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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고소 당황하지말고 다양한 강력범죄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치안이 좋은 국가로 명망이 자자했던 대한민국도 강력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한편 끊임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성범죄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성추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추행범죄는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며 그중에서도 때때로 부당하게 혐의를 받아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도 상당수 발생합니다. 정.제계 인사부터 연예인, BJ 등 유명 인사들의 성추행고소 사건으로 연일 언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난행을 저지른 정황이 인정돼 중징계를 피할 수 없는 사례가 있었지만 억울하게 내몰리거나 오해를 산 것으로 드러나 불명예를 벗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
성폭력특별법 다양한 사례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강화되고 수사과정도 점점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여론이 선처해서는 안 된다는 주의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성폭력특별법 위반은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이 요구됩니다. 이때 신체장애인이나 정신장애로 거절하거나 항의할 수 없는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했다면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하지 않을 때도 폭행이나 협박으로 간음과 같이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을 가합니다. 난행이라면 똑같이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본인과 가까운 관계에 있던 이성에게 다소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해 신체접촉을 시도하거나 성관계를 맺은 뒤 곧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게 되는데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없는 때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흐름으로 재판이 재판에까지 간다면 성범죄..
음란물유포죄 피할 수 없다면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하여 음란물을 접하기 쉬운 상황이 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에 부적절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때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광고 등이 강제로 사이트를 띄워서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공간은 무궁무진하여 평소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미디어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접하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는 불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사용한 인권 침해적인 성 착취물도 조재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이슈화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는 2020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심각성이 대두되었고 카메라등이용촬영죄와 더불어서 성 착취물의 존재는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당수의 법안이 개정되기도 하..
준강간죄 의혹 벗으려면 거리두기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라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지만 경제적 손실이 너무나 크기에 거리두기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리 두기를 실천하다 보니 모임은 적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방을 얻거나 집에 모여 모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때 입니다. 이처럼 음주가 계속되는 가운데는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데, 특히 성에 관한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취하여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이성을 만나면 성적 충동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고의로 주류를 먹인 후 만취 상태가 되어 숙소에 데려가 관계를 맺으면 준강간죄로 인정받아 처벌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사안들은 둘만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
공금횡령죄, 범죄수익의 규모에 따라 가중 처벌받아 공금횡령죄, 범죄수익의 규모에 따라 가중 처벌받아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중앙치매센터에서 팀장급 관리자로 예산 관리 및 자금 집행 업무를 담당하며 수억 원의 공금을 빼돌려 공금횡령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직원들의 퇴직연금과 4대 보험 부담금 등의 명목으로 책정된 예산 중 일부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총 44차례에 걸쳐 4억 6,200만 원을 빼돌렸고, 이 같은 범죄수익은 자신의 생활비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국립중앙의료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중앙치매센터 내 약 7년 동안 4억 6,000만 원이 넘는 횡령이 발생한 사실을..
특수협박죄 처벌의 위기에서는 특수협박죄 처벌의 위기에서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분노(怒)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입니다. 많은 이들이 최대한 절제를 하고자 하지만 인생이 늘 뜻대로 풀려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여 화가 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타인을 향하여 분노의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오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물의를 빚기도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겁을 주는 행동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일으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함이기도 한데, 정작 당사자는 죄책감을 못 느끼더라도 이런 행동에 대해서는 특수협박죄 혐의가 적용되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런 사건은 부부나 연인 간에도 흔히 발생하곤 합니다. 甲의 사..
특수상해죄 혐의의 인정 범위는 특수상해죄 혐의의 인정 범위는 단순히 타인을 상해한 수준을 넘어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상해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형법 제258조의2가 적용되어 특수상해죄로 처벌받게 되고, 이 경우 형량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기 때문에 벌금형의 선고가 불가합니다. 만약 특수상해의 죄를 범해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다치게 한 경우에는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되고, 특수상해의 죄는 미수범도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우선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인천지법 형사14단독은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甲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甲씨는 지난 5월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난동을 피우고 ..
주거침입죄 객관적 의도에 따라서 주거침입죄 객관적 의도에 따라서 경기도에서 임차인들에게 빌라 건물을 세 놓고 있는 甲씨는 얼마 전 2층 세입자 乙씨와 마찰을 빚게 되었습니다. 평소 친구들을 불러 밤 늦은 시각까지 소란을 피우던 乙씨에게 자제를 요청하자, 오히려 甲씨가 갑질을 한다면서 맞선 것입니다.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해 이들의 다툼이 잦아지자, 乙은 월세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취소하고자 통보했음에도 그는 요지부동이었습니다. 결국 甲은 乙이 집을 나간 사이 열쇠수리업자를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가 남은 물건들을 건물 앞으로 치워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乙은 甲을 주거침입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이런 사안에서 임대인에게 혐의가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어느 정도 잘 알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소유권이 있으면 ..